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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용인중앙시장 건물서 화재…9명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승인 2018-09-30 19:20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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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15분께 용인중앙시장 내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시민 10명이 대피 중 9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1차적으로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 제거 등 완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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