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강화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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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총경 오지용)는 지난 4월 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에 따른 더욱 강화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위해 피해자전담 경찰관들은 지난 11일 지역 내 주둔하는 육군부대(군부대 2군지사 96정비대대)를 방문, 초급간부 및 병사 50명을 대상으로 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과 관련, 피해자 보호가 경찰의 기본 책무로 의무화됨으로써 한층 더 세부적·체계적으로 강화된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정연 경장은 “피해자보호에 있어 경찰뿐만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전문 유관기간 협업을 통해 피해자보호·지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들이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이란 마음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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