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의,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 초청 제320회 조찬간담회 개최

▲ 부천상공회의소

제2대 국가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고 2018년도 세계여성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평생교육 분야의 대가인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가 25일 부천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 강사로 참석, ‘인생과 기업경영의 CEO, 최고의 학습으로 다윈의 바다를 건너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끊임없는 학습과 실천을 통해 비즈니스에서의 성공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역사와 고전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자는 뜻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선학(先學)의 지혜를 배워 품격있는 삶의 해답과 깨달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교수는 “성공과 행복은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무슨 일을 끝마치고 나면 다가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지금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미루기보다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진정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부천=오세광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