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홍보만화 자체제작

▲ 2-1.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홍보만화” 자체제작 배포
동두천시 공보전산과는 안전홍보 강화를 위해 관내 미취학아동 및 청소년이 CCTV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CCTV 홍보만화’를 자체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CCTV를 통한 범죄예방 및 신기술 내용을 만화책 및 최근 유행하는 웹툰 형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다음달 만화책 및 인터넷을 통해 배포된다.

 

특히 동두천시가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고유관리번호판, 모바일위치지도, 안심로고빔, 디지털비상벨, 말하는 CCTV 등 안전교육을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CCTV홍보만화는 동두천시 관제센터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2개월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스토리텔링 후 동두천경찰서의 협조를 통한 포돌이캐릭터를 활용,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동두천시 SNS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태수 공보전산과장은 “매년 방범용 CCTV 설치 확대로 범죄 감소효과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홍보를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CTV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