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착한가게 캠페인' 펼쳐

▲ 착한가게 캠페인 단체사진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지난 27일 성남지역에 있는 가게들을 방문, ‘착한가게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치킨집, 노래방 등 가게에서 청소년을 대상을 술, 담배, 부탄가스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독려하는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남복지관 아동권리 위원회, 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성남동중학교, 대원중학교 마을 동아리, 중원구 어머니 폴리스가 함께 참여했다.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추운 날이었지만 많은 가게에서 착한가게에 캠페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총 19개의 가게가 착한가게로 참여해 캠페인에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