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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승인 2018-10-31 14:49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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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미사강변도시 임시공영주차장(무료주차장) 조성(1)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업무지구 1만219㎡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최근 무료로 개방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시공영주차장은 미사강변도시 공공주택 지하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한 소형 1t 탑차와 남측 근린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이다. 주차가능 대수는 319대다.

 

임시공영주차장은 우체국과 행정용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한 것으로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반환 요청할때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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