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발안식염온천은 1일 온천에서 ‘복지사각 주민 온천욕 사랑나눔터 1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장안면장과 원미재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오재경 발안식염온천 대표 및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와 목욕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사랑나눔터를 1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오늘 협약체결이 장안면의 맞춤형복지의 토대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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