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은정 대표, 심재민소장 '소상공인의 날'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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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연구소는 심재민 소장과 김은정 대표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장(회장 최승재) 표창장을 받았다.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유공단체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 대표와 심 소장은 연합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부는 서민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상공인업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5일을 ‘소상공인의 날’로 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공로자 시상식을 갖는 등 ‘소상공인 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축사에서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한국경제가 살아난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으로서 자긍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재민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연합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으로 소상공인의 지위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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