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생활 적폐인 ‘갑질’ 관행을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부당한 업무ㆍ사적 지시 금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직무관련자에게 금품ㆍ사적노무 제공 요구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상만 원장은 “산림분야 대표적 교육기관으로서 대국민 교육서비스의 품질을 계속 높여나가면서, 올바른 공직자세 교육을 통해 수직적 공직(갑질)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