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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0명 모집

승인 2018-11-11 13:43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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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오는 12일부터 2019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자로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하며 실업급여 수급자이거나 실업급여 수급액이 최저생계비를 초과하는 사람의 배우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직전 연속 2단계 사업 참여자 및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로시간은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주 25시간이며 시급은 8천350원이다. 1일 5천 원의 간식비와 만근시 주차 및 연차 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자 선정은 접수자 중 연령과 단독세대주 여부, 부양가족 수, 재산상황, 직전단계사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환경정화 사업과 서비스지원 사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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