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담학교 장은주 교장이 지난 16일 경민대학교 김환철 교수, 동두천장애인복지관 윤동인 관장과 함께 양주도담학교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유쾌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루게릭병에 걸린 환우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것에 도전해 SNS에 게시하거나 승일희망재단에 100달러(10만원)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장은주 교장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분들을 응원하며 기쁜 마음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전교생 앞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동참함에 따라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의 기부문화가 학생들을 통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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