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6일 본결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현재 조성 중인 동두천자연휴양림 외 4개 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방문현장은 은 투자개발과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인 ▶동두천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놀자숲 조성사업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 등 건설현장 5개소다.
최 시장은 현장방문에서 “현재까지 사업별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보고 받았다. 동절기 대비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 유지관리상태와 재해위험요인, 사전조치 사항 등 사업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한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겨울철 기온 강하로 지반동결 등 안전사고 발생이 확률이 높고 한파와 폭설로 인해 화재와 붕괴 등 여러 위험요인이 있어 사고 위험이 높으니,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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