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진관)는 고촌지역 각급 단체장이 함께해 ‘2018년 고촌읍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고촌읍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이장단협의회 등 각 기관ㆍ단체장 30여명이 참여,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으며 고촌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관 고촌읍장은 “고촌읍 사회단체 회원들 모두가 합심해 관내 경작지에 배추를 심고 직접 수확, 정성껏 담근 김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사회단체 회원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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