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인희 명지대 빅데이터분석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

▲ 이인희 바른미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

이인희 명지대학교 빅데이터분석연구소 수석연구위원(47)이 바른미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남양주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인희 수셕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10월부터 전국 253개 지역에 대해 위원장 임명 절차를 진행, 지난 7, 8, 9차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정밀 심사한 결과 총 36명(국회의원 6명, 원외위원장 30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정 및 의결했다. 이에 최고위원회는 지난 10일 40차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36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6ㆍ13지방선거 바른미래당 남양주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경기도당 지방자치분권위원장,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행정학 박사), 한국지방자치학회 운영이사을 역임했으며, 명지대학교 빅데이터분석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재)문화유산회복재단?정책위원, 남양주시?검도회?부회장?등을?역임하고?있다. 이 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막충한 책임을 맡게 됐다. 지역발전을 위한 아젠다 발굴과 조직정비를 통해 당 분위기를 살리고, 21대 총선에서 바른미래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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