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스마트허브에서 전자부품인 PCB를 생산하는 ㈜스마트코리아(대표이사 박승남)가 지난 12일 시흥 군자디지털고등학교에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힘써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이사는 “그동안 전국단위의 지원기관에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해 왔는데 전자기술로 운영되는 회사인 많큼,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자는 뜻에서 관내 군자디지털고등학교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봉석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시흥시와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가 앞장서서 혁혁한 발전의 선봉대가 되어 대한민국 스마트 디지털 교육의 메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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