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13일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봉사활동,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 에너지 복지 향상,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분당발전본부가 지난 5년간 진행한 노후주택 전기안전진단과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에너지 나눔 복지 활동은 대ㆍ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당발전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까지 받으면서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최고 기관임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으로,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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