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모임(회장 안동선ㆍ이하 청어모)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중4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신상원)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청어모는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 초ㆍ중ㆍ고 교실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용주 사무총장은 “청어모는 매년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4동 복지협의체 신상원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열정을 갖고 후원해준 청어모 회원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후원물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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