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지역 어려운 이웃 찾아 연탄 1천200장 직접 배달
경동대학교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9일 동두천지역 경제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방문해 연탄 1천200장을 배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경동대 교훈 중 하나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메트로폴캠퍼스 교직원 모임인 V3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준재 대외협력처 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이웃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학교가 있는 지역사회에 협력하고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더 생각해야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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