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원어민 교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대학생 멘토가 함께 하는 ‘2019년 군포시 동계 청소년 영어캠프’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 다.
영어캠프는 다음달 14일부터 25일 사이에 2기로 나눠 45명씩, 각각 4박 5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교사 12명(기수별 6명)이 영어 수업을 담당하고, KAIST 대학생 멘토 3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대화하며 수업을 함께한다.
또 진로진학 적성검사,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등도 실시한다.
캠프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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