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파주시 4ㆍ5급 승진자

▲ 박완재 경제국장
▲ 박완재 경제국장

▲신임 파주시 경제국장(4급)에 박완재 문산읍장(58)이 승진 임용됐다.

박 국장은 1983년 4월 처음 공직에 들어와 시 도시경관과장, 민북관광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공유재산관리, 창의적 아이디어제도에 남다른 실력을 보여 장관상 등을 받았다. 박 국장은 “ 일자리 지방정부라는 것을 체감토록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차정만 농업기술센터소장
▲ 차정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임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4급)에 차정만 공원관리사업소장(58)이 승진 임용됐다.

차 소장은 1980년 7월 공직에 첫발을 내 딛은 이래 법원읍장, 산림농지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심학산돌곶이 꽃축제 등을 개최해 수상하는 등 파주녹지율 제고에 큰 공을 세웠다. 차 소장은 “ 스마트 팜 정책 등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면 체육과장(직무대리)
▲ 이재면 체육과장(직무대리)

▲신임 파주시 체육과장직대(5급)에 이재면 복지기획팀장(50)이 승진임용됐다.

이 과장은 1991년 11월 공직에 들어와 자원봉사팀장, 자연보전팀장 등을 역임했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헌신적으로 펼쳐 장관표창을 받는 등 복지 분야에 관한 한 전문가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과장은 “ 시민들의 건강한 체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병천 공원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 이병천 공원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신임 파주시 공원관리소장직대(5급)에 이병천 농지허가팀장(57)이 승진임용됐다. 이 소장은 1980년 11월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읍면동 산업팀장과 공원운영팀장 등 주로 녹지ㆍ농업분야에서 잔뼈가 굵다. 구제역확산방지에 공이 높은 이 소장은 “ 콘크리트 건물만이 아닌 녹지가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박준태 관광사업소장(직무대리)
▲ 박준태 관광사업소장(직무대리)

▲신인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직대(5급)에 박준태 환경지도팀장이(51) 승진임용됐다. 박 소장은 1993년 5월 최초 임용된 이래 오수관리팀장, 환경관리팀장 등에 근무, 환경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환경업무 인프라구축에 노력한 공을 인정,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박 소장은 “ 역점사업인 관광산업이 성과를 내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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