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녹색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올해 파주희망농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1가족당 1계좌씩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며 신청자가 많으면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파주희망농장은 1계좌당 16.5㎡씩 총 1천700계좌가 분양된다. 연간 임대료는 1계좌당 2천140원이다.
경작 기간은 농장 정비와 동절기 시설보호를 위해 오는 3월 말~ 11월 말까지다.
희망농장 임대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체험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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