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 24일부터 의정보고회 개최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은 지난해 국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동두천·연천 주민을 찾아가 소상히 설명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이달 24일부터 2월 1일까지 7일간 동두천 8개동, 연천 10개 읍면을 방문하는 지역밀착형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상임위원회 활동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 사업추진경과에 대해 소상히 설명한다.

또 지역주민 개개인의 민원을 접수받는 ‘민원의 날’ 행사를 병행, 조속한 민원 처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24일 소요동과 보산동을 시작으로 △25일 생연1동, 중앙동 △28일 상패동, 생연2동 △29일 불현동, 송내동 △30일 전곡읍, 연천읍, 신서면 △31일 군남면, 중면, 왕진면, 미산면 △2월 1일 백학면, 장남면, 청산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확정, 동두천 국가산단 진입도로 예산확보, 신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양주시 돈사 폐업 추진 등의 큰 성과가 있었다.”며 “숙원사업 해결과정을 소상히 설명하고 국회 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네대변인으로서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해 최선의 해결방안을 조속히 찾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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