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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파주경찰서장 취임 첫날 안보치안 현장 방문

승인 2019-01-15 13:49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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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파주경찰서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14일 오후 도라산역 등 최북단 접적지역을 방문, 안보치안 태세를 점검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서장은 이날 대북 접적지역으로 다양한 남북교류가 이루어지는 남북출입사무소(CIQ) 및 도라산역 등 접경지역 주요시설을 방문해 통일부, 1사단, 코레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파주지역은 최전방 지역으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보 요충지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보치안을 굳건히 하고, 남북 교류행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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