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오는 24일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연다

안양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인 또는 기업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관계관이 참석해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금, 판로, R&D, 수출, 창업 등에 관한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서가 무료로 제공되며 지원사업 상담 창구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이라면 반드시 참석하길 바란다”며 “유익한 설명회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전ㆍ기술개발, 시설개선, 신규고용 등의 명목으로 올해 중기육성자금 1천억 원을 확보, 최적의 조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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