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교육부 2018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교육과정 분야 '최우수 사례' 선정

‘2019년 고양시 설명절 지원사업 전달식 및 어르신 특식 지원 나눔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북부 사랑의열매
‘2019년 고양시 설명절 지원사업 전달식 및 어르신 특식 지원 나눔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북부 사랑의열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 2018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잘 가르치는 대학)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30일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우수사례는 ACE+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분야와 교육지원시스템 분야로 나눠 최우수, 우수 프로그램 하나씩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비경계 융합과정 확산: 개방형 융복합 플랫폼(창조융합원) 운영’ 사례를 낸 가천대는 는 교육과정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영미 ACE+사업단장(교무처장)은 “가천대는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비경계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교육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비경계 융합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천대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ㆍ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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