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는 31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서 범죄피해자 및 그 가족과 함께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철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및 간부들과 센터의 상담ㆍ사법보좌위원, 피해자 자조모임 ‘울타리’ 회원들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현철 지청장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양지청은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이웃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승현 이사장은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센터의 피해자들과 배송을 맡아 주실 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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