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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휴양림 서비스 매니저 15일까지 모집

승인 2019-02-10 13:28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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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관리하고 산림휴양 정보와 편의 제공은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북부지역팀은 경기도권역 휴양림 5곳, 충청도권역 휴양림 5곳에 각각 2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

경기도권역은 양주 아세안휴양림, 가평 유명산, 양평 산음, 중미산, 포천 운악산 등이며 충청도권역은 속리산, 보령 오서산, 서천 희리산, 서산 용현, 청주 상당산성 등이다.

지원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 지원서는 산림청 누리집 알림마당 채용정보의 공고와 해당 지역의 여성일자리사업 관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해 준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의 일자리 창출인 만큼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모집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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