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1~15일까지 청년ㆍ경력단절 여성ㆍ다문화ㆍ장애인ㆍ노인 등을 대상으로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62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말끄미 사업,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보조, 아동?청소년 안심귀가서비스 등 3개 부문이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69세까지 모든시민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ㆍ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는 주20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8천350원 외에 교통?간식비 5천원과 주ㆍ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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