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1~15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35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총 2개 부문이다.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4인가구 기준 645만9천원)이하 가구이며, 소득 조사 후 선정이 되면 국민행복카드(바우처카드)를 발급받고 3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광명시청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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