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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상반기 신중년·1969 행복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승인 2019-02-10 13:57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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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21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중년일자리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은퇴 충격 완화 및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며,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올해 19세∼69세까지 계층별·유형별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신규 일자리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및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외부강사가 나서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 요령 등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겨울철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며 “신중년일자리사업과 1969 행복일자리사업은 광명시민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이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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