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남이섬 전명준 대표이사 초청 특별강연회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이섬 전명준 대표이사를 초청, 인권 감수성과 사회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특별강연을 가졌다.

전명준 남이섬 대표이사는 2017년 제3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사회책임경영부문)에 선정되는 등 감성문화와 환경우선주의 경영을 결합한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지역사회와도 꾸준한 협력과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전 대표이사는 강연을 통해 “치안에 진정성이 묻어나는 감성이 더해질 때 고객만족의 감동 치안이 실현될 수 있다”며 인권 감수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도상 서장은 지난 12일 남이섬 매직홀에서 남이섬 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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