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지난 16일 하남시 풍산동 성안교회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총회에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장, 시ㆍ도의원, 회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회원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금고가 하남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성장에 금고가 기여하면서 함께 성장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MG하남새마을금고는 이날 ‘사랑의 좀도리’ 등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백미 81포(20kg 포장)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또,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참석자에게 나눠줬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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