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 대통령 표창 수상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이(사진 오른쪽) 최종환 파주시장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 대통령 표창 수상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최근 ‘건축행정 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 과장은 소규모 건축물 무한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평가에서 파주시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일조했다. 또 파주시 건축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 주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건축행정을 펼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유 과장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국토부 공모에 3회 연속 선정돼 장기간 중단된 재개발 사업을 재개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방사업 공모에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됨으로써 미군철수 후 경제가 쇠퇴하고 소외지역으로 전락한 용주골 재생사업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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