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오는 19일까지 ‘2019년도 화성시 유아숲학교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만 2세 이상 영ㆍ유아 6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0개월간 숲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키고 하고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시는 교육비 전액을 지원, 유아숲학교를 시범 운영한 뒤 평가를 거쳐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장소는 총 4개소로 운영된다. 서부지역은 향남 나래공원과 남양 남양리 일원, 동부지역은 봉담 동화리 일원과 큰재봉근린공원 등이 유아숲학교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참여 희망 가정은 오는 19일까지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와 시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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