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동두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동두천 보건소, 4월부터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실시

승인 2019-03-14 15:4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기자페이지

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는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재활프로그램’을 4월부터 실시한다.

내소가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준비운동, 다양한 높이의 물건 옮기기, 앉았다 일어서기, 한발서기 및 계단 오르기, 밸런스 보드 위에 서서 균형 잡기, 발로 물건차기 등의 6가지 과제로 구성된다.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장애인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사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관내 등록 장애인은 총 6천10명으로 전체인구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