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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경찰 조사…윤모 총경과 ‘골프 회동’ 참고인 신분

승인 2019-03-23 17:52
연합뉴스 yonha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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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경찰 조사  /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경찰이 23일 배우 박한별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일찍 박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씨는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 등의 골프 자리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FT아일랜드 최종훈(29)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 유 대표와 박씨도 이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준기자

사진설명) 박한별 인스타그램 사과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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