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화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화성동탄경찰서 직원 40여명 자발적 청렴동아리 구성, 눈길

승인 2019-03-27 15:31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기자페이지

화성동탄경찰서는 27일 3층 회의실에서 김병록 서장을 비롯해 최원석 청문감사관과 청렴 동아리 회원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포도’ 발대식을 가졌다.

청포도는 ‘청렴한 포돌이’의 약자로 청렴한 경찰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청렴 동아리다.

청포도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정기회의를 열고 청렴한 경찰서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리 회장엔 홍성필 경사(태안지구대 소속)가 취임했다.

김병록 서장은 “회원으로 참여해 경찰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상과 칭찬, 격려 등 다양한 방법도 회원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