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미디어와 소통하며, 신체활동이 가능한 디지털 놀이활동-피지털(phygital)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레인보우 팩토리 체험전시에서는 첨단기술, 예술, 교육, 체험, 놀이를 접목한 융ㆍ복합 문화 콘텐츠를 소개해 광명동굴을 찾는 방문객에게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매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다.
한편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은 2016년부터 매년 새로운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굴과 전시를 모두 이용하는 통합권 할인으로 가족이 함께 즐겨 찾는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