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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7대 총장에 김현중 교수 선출

승인 2019-04-28 17:16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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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교수

학교법인 유한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현중 교수를 제7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7월부터 3년간이다.

?김 교수는 “유한대학의 비전인 사람·기술·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을 실현하고, 대학의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유한대학교로 부임해 LI NC 사업단장, 지역공유 취·창업지원처장, 학생처장을 거처 현재 사업통합관리본부장과 기획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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