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동 누리복지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장진용 관장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책임과 아동학대 예방사례를 통한 협의체 위원의 역할’ 특강, 협의체 위원들간의 화합의 시간, 속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시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이정환 누리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고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주는 광명시에 감사드린다”며 “1박2일간 좋은 에너지를 충전해 지역복지현장에서 다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바쁜 일정에도?적극적으로?워크숍에?참석해?주신?협의체?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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