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소속 한복희 간호부장이 ‘2019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 부장은 30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내ㆍ외부고객만족 향상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간병사업 참여로 고용창출에 공헌 ▲일ㆍ학습 병행한 간호학사 취득 분위기 확산 및 지원 ▲직원 고충상담 처리▲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 등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한복희 부장은 “직원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환자를 돌보는 데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 것”이라며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를 포함, 입원간호서비스 혁신을 추구하는 롤모델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성훈ㆍ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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