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용인청소년축제 JAF가 오는 18일과 25일 열린다.
용인청소년축제 JAF는 용인시 각 학교 동아리 중ㆍ고등학생 18세 미만 청소년 2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의 장기를 뽐내는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축제다.
오는 18일에는 신갈고등학교 강당에서 예선전이, 25일에는 동백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본선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에 참가해 멋진 끼를 뽐낸 청소년에게는 관계기관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용인시와 수원지방검찰청, 용인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한 청소년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15일부터 청소년들의 참가를 받고 있으며 오는 15일에 접수가 마감된다.
축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제10회 용인청소년축제JAF접수란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bb6580@hanmail.net) 또는 팩스(031-324-6581)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31-324-6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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