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9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9년 제1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DASOMI) 수료식을 가졌다.
다소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날까지 6주간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인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책을 쓴 엄순옥 작가를 초청, 육아이야기 공유와 사인회를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다소미 프로그램은 임신ㆍ출산ㆍ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알찬 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다소미(DASOMI)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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