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지부장 김재민)는 김포시 관내 농협과 김포경찰서(서장 강복순) 직원 60여명은 사우동 사거리에서 보이스피싱 근절 합동 캠페인을 벌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석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현수막과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시민들의 금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날로 고도화·지능화되는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민생안전의 파수꾼인 경찰서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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