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자원봉사센터 이웃돕기후원을 위한 나눔장터 운영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삼숭자이4단지 아파트 내에서 이웃돕기 후원을 위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GS자이 행복아파트봉사단, 13기 가족봉사단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류, 도서류, 완구류, 문구류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는등 이웃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한 이웃간 갈등 줄이기 층간소음제로와 환경살리기 ‘텀블러 나눠봄!!’ 캠페인을 진행,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관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나눔장터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간 갈등을 줄이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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