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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5동, 제16회 너부대문화제 성료

승인 2019-05-21 14:32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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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광명5동 너부대 근린공원에서 제16회 너부대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너부대 근린공원에서 ‘제16회 너부대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너부대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장애인복지관, 광명문화의집,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일반 주민 등 2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워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문화제는 마을의 풍요와 지역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도전, 너부대 골든북을 울려라’와 ‘너부대 마을기원제’, ‘너부대 문화백일장과 사생대회’, ‘편지쓰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인기 위원장은 “너부대문화제가 앞으로도 품격 있는 지역 축제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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