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수원의 한 라이브카페서 50대 업주 흉기 찔려… "병원 이송"

17일 오후 8시47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수원남부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들은 “사람이 흉기에 찔려 출혈이 많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라이브카페 업주 A씨(51)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목과 쇄골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안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연우·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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