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소재 우리테크놀리지 사랑의 쌀 기탁

이천시 대월면에 있는 ㈜우리테크놀리지(대표이사 이도연)가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천㎏(시가 300만 원 상당)를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한 사랑의 쌀은 우리테크놀리지 이천공장 준공식(6월 21일)에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연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준비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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