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호)는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점장 백미남)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삼계탕, 김)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들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백미남 점장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성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정호 동장은 “요즘같이 더운 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품과 더불어 풍무동을 위한 마음도 같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은 작년 연말에도 1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성품 33개를 기탁한 바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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