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익사업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 노력
올해도 사회공헌·나눔활동 활성화
“조합원들의 복지 지원을 비롯해 농협의 사회적 공헌과 책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은 “모든 문제의 해결은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며 그동안 조합원들, 직원,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지난 3월 조합원들의 신뢰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한 최 조합장은 가장 먼저 “조합원들의 영농편의와 건강 돌보기 등, 조합원들의 복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과 11월 조합원이 존경하는 ‘으뜸 조합장상’과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고 농협생명으로부터 ‘베스트CEO’로 선정을 비롯해 2018년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장 등 탁월한 능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또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2015년 2천100만원’, ‘2016년 2천만원’, ‘2017년 2천500만원’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는 2천3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8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주력 중이다.
지역사회에서 농협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전곡농협은 올해에도 사회공헌 및 함께 나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곡농협은 3번 국도변에 고객편의시설이 모두 자리 잡고 있어 금융업무와 함께 각종 농자재 구입, 주유, 모든 생필품을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 조합장은 “전곡농협을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고 실익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과 성심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전곡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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